어두워진 골목길
풀이 죽은 그 아이
대답 없는 메아리
외로움만 곁에 남았어
...........
등을 돌린 아이들
그들만의 비웃음
빛을 잃은 날개는
혼자만의 꿈을 꾸었어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 하는 걸
어느세 너를 닮아 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 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 이란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 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이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
해질녘의 노을은 갈 곳 없는 니 마음
흘러 내린 눈물은 삼켜버린 메마른 웃음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 하는 걸
어느세 너를 닮아 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 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 이란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이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
널 외면 했던 내가
그런 내가 너를 의지 하는 걸
어느세 너를 닮아 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 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 이란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 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이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