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트로트)

전웅철
내 가슴에 멍을 주고 떠나간 사람 내 뒷모습 보이지 않으련다

가슴속에 멍일랑은 지울 수 없는데 내 사랑은 벌써 지워졌구나

바람처럼 떠난 그대여 강물처럼 떠난 그대여

아 ㅡ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 가슴에 멍을 주고 떠나간 사람 내 뒷모습 보이지 않으련다

가슴속에 멍일랑은 지울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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