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니 모습이 너무 보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니까
그러면 안되니까
오늘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잊고 싶은데 너무 잊고 싶은데
니 모습이 너무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까
그게 잘 안되니까
오늘도 네 사진만 바라보네
사랑했던 그 기억들이 나를 깨우고
가슴이 자꾸 아파 오는데
흐르는 눈물이 내 마음 깊숙이
애써 참으며 웃고 있는 내 모습
너의 빈자리
너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너무 그리워
나 여기 혼자 서있네
너의 그 미소
너의 따스한 그 눈빛
너무 그리워 나 여기 혼자 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