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I Have This Kiss Forever

♪하슬라♪ Whitney Houston & Enrique
코카인 상습복용으로 ‘걸어다니는 해골’로 변한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38)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주간지 ‘스타’ 최신호는 최근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헌정콘서트에
휴스턴이 기아난민 같은 모습으로 나와 팬들을 경악케했다고 커버스토리로 보도했다.
코카인에 중독된 휴스턴은 거의 먹지 않아 최근 4개월 동안 체중이 61㎏(신장 172㎝)에서 43㎏으로
급격히 줄었다.피부를 뚫고 나올 것 같은 쇄골,이쑤시개 같은 팔다리,가죽만 앙상하게 남은 채 창백한 얼굴 등
예전의 화려했던모습은 자취를 감췄다.
1년여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휴스턴은 이날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을불렀다.
휴스턴이 대형 TV스크린에 클로즈업되자 팬들은 그의 처참한 몰골에공포에 질려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다.
이날 그의 모습은 지난 83년 32세의 젊은 나이에 거식증에 따른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카펜터스’의 멤버
카렌 카펜터를 떠올리게 했다.162㎝의 카펜터는 죽기 몇달 전엔 체중이 36㎏으로 떨어졌다. 휴스턴의 한 측근은
‘마약이 그를 죽이고 있다’며 ‘그는 먹는 것도 잊었고 자신이 얼마나 비참해 보이는지 모르고 있다’고
애통해했다. 코카인 중독자 수백명을 치료한 뉴욕 브론크스 트리트먼트센터의 하라램보스어토이내턴 박사는
‘코카인은 칼로리를 태우고 중독자를 극도로 활동적으로 만들며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급격히 떨어뜨린다’고
말했다.그는 또 코카인 중독자는 내장기관이 손상되고 심장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므로 휴스턴이 코카인을 끊지
않으면 쉽게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휴스턴은 2001년 8월 28일 마약중독자인 남편 보비 브라운과 코카인
1억8750만원어치를 사들여 코카인파티를 열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까요

자꾸자꾸 당신의 눈을 들여다 봅니다

당신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

당신은 나를 사로잡았어요

당신을 품에 안고싶어요

당신곁에 있고싶어요

당신을 결코 보내고 싶지 않아요

이밤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난 알고싶어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눈을 볼 수 있을까요

이밤을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을까요

당신을 가까이 안을 수 있을까요

항상 그대를 안을 수 있을까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까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질할 수 있을까요 영원히..

수없이 난 이밤을 꿈꿔왔어요

이제 당신이 내곁에 있네요

내 옆에

난 당신을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음미하고 싶어요

나외엔 누구도 원하지 않게

이 키스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 그대여 제발,,

평생동안 당신을 안을 수 있을까요

당신의 눈을 볼 수 있을까요

이밤을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을까요

당신을 가까이 안을 수 있을까요

항상 그대를 안을 수 있을까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까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질할 수 있을까요 영원히...

난 하루 밤도 보내고 싶지 않아요

내곁에 당신없이는 말이죠

난 나이 모든날을

당신 곁에서 보내고 싶어요

당신만을 사랑하면서 살고싶어요

그대여,,,그런데...

평생동안 당신을 안을 수 있을까요

당신의 눈을 볼 수 있을까요

이밤을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을까요

당신을 가까이 안을 수 있을까요

항상 그대를 안을 수 있을까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까요

이 키스를 영원히 간질할 수 있을까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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