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

이문세
등록자 : 寵仁
화려했던 여름은 한송이의 장미도~
남기지 못한채 떠나네~~
따뜻했던 오후에 그  벤취에 햇살도
그녀 웃음따라 떠나~~
이제 내일이면 세상의 모든 장미 하나 둘
시들을 꺼야 떠나버린 그녀를 위해서~~~
모든게 영원할 거라고 믿어왔던
나를 남겨 둔채로~~~~~~

(마지막 여름은 가고 그녀의  웃음마져도)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 아름다운건 사라져가는 것 세상은 그래

이젠 내일이면 세상의 모든 장미 하나 둘
떨어질 꺼야 떠나버린 그녀를 위해서
모든게 영원할거라고 믿어왔던 나를 남겨둔채로~~~

(마지막 여름은 가고 그녀의 웃음마져도)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 아름다운 건 사라져가는 것 세상은 그래

내 젊음이 끝나는 마지막의 여름과
마지막 사랑이 떠났네

이젠 내일이면 세상의 모든 장미 하나 둘
시들을 꺼야 떠나버린 그녀를 위해서

내일이면 세상의 모든 장미 하나 둘 시들을 꺼야( 문세랑 코러스)떠나버린 그녀를 위해서

내일이면 세상의 모든 장미 하나 둘
시들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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