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바랜 사랑
오성과 한음
작사 : 김선민 작곡 : 김선민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바랜 사랑이 되어버렸네
울고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 있네
지금도 연인들은 그 길을 걷고있는데
보고싶은 얼굴 잊어버리려 애를써도
눈물이 고여있는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어버리려 애를써도 눈물이 고여있는건
아직도~ 끝나지않은 내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을래 잊~을래 빛바랜 사랑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