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타오르는 담배와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내 자신과의 대화.
남들과는 뭔가 다른 내가 되기 위한 생각..
Verse 1>
많은 이들이 말하는 후회.
하지만 난 그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친구들은 이런 말을 가끔 묻네.'후회 되지않아?'
내가 생각하기엔 '후회'라는 말은
단지 하나의 '푸념'일 뿐이야.
그저 이 순간을 한숨안에 빠뜨려 버리는 무언의 늪이야.
무엇에 끌리다 버려지는 순간에 뒤를 돌아봐도 이미
늦은 시간이잖아.
이미 지나가버린 서투른 과거에 대한 기억따윈
이미 끝나버린 무대위의 미련따위보다 못해.
너의 존재감 마저 상실해버릴수 있는 위험한 함정.
하지만 때로는 새로운 너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수 있지.
모두다 가슴 깊이 생각하고 간직해둬야하는건 .
지난 시간보다는 더 미래를 바라보라는것.
Verse 2>
흘러가는 시간은 이미 불이 붙어버린 담배 한대와도 같아.
이제는 멀어진 과거에 대한 내맘도 말야
그저 즐겁기만한건 아냐.
짧은 과거의 나의 대화도 항상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기는 해.
하지만 그것뿐이지. 그것이 내 기분에
중요한 뭔가를 좌우하진 못해.
그것에 이끌려서 내 생각과는 반대로 마지못해...
적어도 난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하지않아.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있는건 분명한 해답인데.
누구보다 내 자신에 존재한 대답인데..
yo,just Thinking,
그것을 잊은채 뒤만 보고 있기엔
아직 못 이룬내 목표의 깊은 깊이에.
놀라서 그저 목표만을 가슴에 지닌 채
쓰러지고 말 뿐이지 험한 이 길에..
Verse 3>
이제 조용히 내 생각들을 하나둘씩 정리해.
허나 정리하기엔 너무 복잡한 것임에..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쉽기도한 얘기일지도
모르는 또다른 말의 의미로
받아들 일 수있는 생각을 하지.다시
남들과는 남다른 내맘을 갖지.잠시
흔들렸다고 하더라도 자릴 잡기
시작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때까지
뒤를 돌아봐선 안되는것을 알고있어.
앞을 바라보면서 조금씩 한발짝씩 더.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게 뭔가
어쩌면 아주 당연한건지도 몰라.
하지만 거의 모두가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 듯해.
그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문제.
그들이 한번쯤은 생각하는 '후회'
그것에 대한 짧은 생각을 이렇게 내비추네.
(Hook)
많은 이들이 말하는 후회..
그것에 대한 짧은 생각을 내비추네.
escape from this trouble,as soon a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