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서성거리던 나의 외로운 미소 이제는 지나
멀게 느껴지기만 그렇게 날 또 지치게 하지만
이젠 말 할 수 있어
답답하고 지겨운 건 모두 잊고 달라질 거라고
내 눈을 바라봐 그대로 나를 봐 이제는 웃어봐
나의 모습 그대로 나를 알아줘
이제는 달려봐 그대로 날아봐 숨소리 들어봐
나의 미래 저 멀리 나를 부르는 노래를 들어봐
2절 멀리 돌아온 날들 아득한 날들 이제는 지나
곁에 있어줄 너와 그리고 밝게 지켜질 날들과
우리 함께할 시간 외로웠던 기억들도 모두 잊고 달라질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