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 you know
how money changes
everything
can't understand
how one
can screw
you over for
that last grand
we began thinking
we be taller taller
If we blue collar
what we do for dollar
dollar and smaller
disintigrate to a man
made state of hate too
late to change up fate
for being caught up
by the taste of bait
you looking on
a past surpassed
what you had but you
lived too fast
너무나 추운 겨울 밤에
내린 눈 밟지 않아
하얀 카펫트가
되준 눈이
세상 마치
구름 같았지
구름 타고 뒹굴러
세상 다 가졌지
손 시려와
손 꼭 잡아
너무 춥지만
맘은 뜨거워 Hot(Hot)
행복해 그래 배고파
맘아파
하필 왜 나와
그녀 가난한가
차가와 너와 나와
몸 얼어 붙어와
꼭 붙어 안고자
이렇게 살아가
여지껏 또
버텨와(와)
단칸방 하나 구해
월세 살아
끼니를 걸러야
생활이 됐어
뱃가죽 얇아져
비실거렸어
장사 나가지
떡볶이 팔지
이렇게 또
하루 지나가지
아주 춥던
겨울 그때~로
우리 서로 사랑하던
그 겨울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는
떠나가 버렸지~ 오~~~~
변해버린 내 모습이
나조차 보기 싫었고
후회할 시간도 없이
오 오 너는 어디에
오늘도 똑같은
인간들 가지 가지
밤새 내린 눈
검게 물들어졌지
왜 이리 세상
어두워졌나
왜 내겐 햇볕
비춰주질 않는가
이렇게 왜 살어
비참한 건 싫어
유혹의 손길
내게 뻗치길
기다려 왔네
이제 시간이 됐네
난 그녈 버리고
돈앞에 무릎 꿇었네
무슨 일이든
돈이 되면 O K
비굴하게 닥치는 대로
쓸어담네
번지르르
겉모습만 쫘르르르
빛나는 보석에
무거운 걸음
이거야
다 내꺼야
가난은 못 참아
잘살꺼야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나
자꾸만 내 맘
구석 아파와
나는
casanova
혼자남은
casanova yeah~~
후회하는
casanova
Oh together now
wow casanova
아주 춥던
겨울 그날~로
니가 곁에 있어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는
떠나가 버렸지~ 오~~~~
얼마나 가슴 아팠니
변해버린 나를 보고
후회할 필요없이
오오 너를 따라가
배부름에 포만감에 취한
그때 뭔가 허전함에
나는 외로움에
모르게 변해
보기 싫게 나온 헛배
이제서야 후회해 보네
왜 널 버렸나
그리워
나 가짜인생 살아가고
있는 바보였나
미안해 나를
용서하길 바래
그런데 그댄
가루되어 떠났네
어쩌나 죽을 죄
지고 말았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 벌 받아 널 잡아
그 겨울 돌아가
눈바닥 뒹굴다
후회만 나 남아
진짜 행복한 인생이
뭔가 곰곰히 생각해봐
불행해지는 나
혼자 남겨진 나
널 찾아가 니가 편히
쉬는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