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XCIX(1999)

1999 대한민국
작사 : 창익.희성.정관
작곡 : 창익.희성.정관
Yeah yeah yeah boy
1999 korean MC's
united
we bring it hardcore
you can
label us
the originators of
asian hip hop
ragged style
don't stop what~

왜왜왜
그렇게 멍하니
흐린 눈으로
끝을 기다리고 있나
그러다 우리는
당하고 만다
우리가 이뤄놓은
위대한 문명
너와 나의
욕심과 이기심에
쓰러져 가고 있다
자신이 만드는 함정에
스스로 몸을 묻고
빼앗아왔던 넌
더 많은것을 빼앗기고
남을 탓하고
욕할 시간조차
남아있지 않다
이제 일어서라
시간이 없다
3 2 2 1
verse two
어 내가 누굴까요
넌뭐야 나는 혁건 대니
우린 여기없다 yo
난 감정이 사라졌어
봤어 끝났어
삼켰어 없어 멈췄어
난 버텼지만
넘어지고 말았어
살아남기위해
짓밟고 올라가서
쇼하다가 떨어졌어
다시 처음 제자리로
또 하나의 가상속으로
빠져들어가
내 사방에
온통 백지
lllustrate
환상게임 으어
돌아가 고통받는자의
피를 마시며 사는
검은 구름이
네게 몰려올꺼야
그 후엔 어둠
너희들을 삼켜
돌아가 약한자만이
너의 자만에 희생돼
흘렸던
그들의 피 눈물 만큼
거꾸로 솟는피가 너희를
붉게 물들이리라
비켜 비켜
비켜 제껴
모두들을 짓밟고
올라서는 steve come
네가 나를 무시 그리고
내가 너를 무시하네
지금 나 혼자
필요없어
이제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cavron you pinche
mammons hablas speedy
balas esta mi mi
vida loco pinche
pyo tengo U P T
en casa down
for la raza wit
my set steve
gunnz uptown
and baby tasha
이젠
어둑해진 현실속에
넌 더 머무를 순 없다
생각했지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너만의 의지 생각
모두다 저마다
날마다 그러다
언젠간 무너질게
뻔하잖아 그렇잖아
나 나 쓰러지지만은
않겠다
더이상 이제는
이젠 어둑해진
현실속에 넌
더 머무를 순 없다

너무나 긴긴날
우리 지난날
오랜 시간
억눌려온 시간
욕심 꾸러기 대머리
뽈롱까진 아저씨
멋대로
그대로 따라가다가
결국 망가져가 다가와와
우리 눈앞으로 와와
세기말 우리의 종말
이제 곧 다가와
뭐야 나도 몰라
날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몰라
그저 살아오면서 난
누군가에게
짓눌렸을뿐야
그건말야
배부른 가진자의
탐욕 때문이지
그래서 더욱 더
붕붕 붕괴되어가
이제 개리 나 kill
내가 내가 내가
다 싸잡아
확 확 고쳐야 하나
허나 우린 약자
하지만 세상
돌고 돌아 언젠가
돌아가 고통받는 자의
피를 마시며 사는
검은 구름이
네게 몰려올꺼야
그후엔 어둠
너희들을 삼켜
돌아가 약한자만이
너의 자만에 희생돼
흘렸던
그들의 피눈물 만큼
거꾸로 솟는피가 너희를
붉게 물들이리라
타락과 몰락이 되어가는
세기말의 마지막 1년
It's time
for you to pay
돈의 단위 무시
quality of money
쓸데없는
사치속에 남은
너와 내가 oh
우리가 허허
나 이젠 바꿔야 해 좀더
밝고 나은 세상을 위해
yo yo 앞으로 1년
과도시대 속에 사는
그대는 아는가
지금의 난세
귀히 천히 쓰이는
너의 마음
허나 넌 하늘의 별들을
딸 수 있다는
허황된 꿈들로
가득차 있는 너
왜 모두들 미련하게만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세기말 1년
여기까지 살아온
인간들에 의해
제도 윤리
그 기준조차
계산화 되버린 우린
그 시작 다시
처음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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