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신

최성수
작사 : 지명길
작곡 : 최성수
언제
불러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속에 번지네
당신의 그 모~~습
말없~이
기다리는 세월이
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
늦어버린 그날~에~
누구라고 부를까
당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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