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너를 알기 전에
그 나의 모습은
정지된 시간
속에서와 같았어
너의 눈동자를
사랑하기 전에는
시간의 모래속의 나는
그저 묻혀 있었어
불타버린 내 가슴의
아픈 흔적들이
내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해도
너만을 사랑하는 것
이외엔
나는 그 다른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나 이대로 눈 감으면
그 앞엔 네가 있어
내 기억 한가운덴
언제나 니가
자리 할뿐이야
함께 있을때 만큼이~나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벗어날 수 없어
영원히 함께
있어야만 해
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돼 버린
내 모습 ~
내 사랑이
커지는 만~큼
우린 영원할 수 있을까
너와 사랑하며
난 자꾸 힘든 날만
늘어가
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되 버린
내 모습 우 ~ ~
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널 안을 때마다
그리고
널 느낄 때마다
나의 사랑만큼
두려워지지만 ~
너의 눈물을 마르게
해 줄 수만 있다면
나 너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태우리~ ~
떨어져 있을 때마다
돌아서야 할때 마다
울리는 나의 가슴의
외로움이 견딜 수 없어
나는 참아 낼 수 없어
그건 나를
괴롭히는 그 괴로움
너 없이는 아무것도
나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돼 버린
내 모습
난 두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