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힘들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 속에서
난 어느새
지쳐 버렸는지~~
다시 만날 순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 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 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곳으로
다시 만날순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 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