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내가 왜 이래
여기가 어디야
아뿔싸 내가 왜 이래
이래선 안되지~
이제는 남남이된
그대 집앞에
오늘도 내 발길은
멈춰 서길래
멍하니 불 꺼진
그대의 창문을
난 그만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어
아뿔싸 내가 왜 이래
이래선 안되지~
아뿔싸 내가 왜 이래
여기가 어디야
아뿔싸 내가 왜 이래
이래선 안되지~
이제는 남남이된
그대 집앞에
오늘도 내 발길은
멈춰 서길래
멍하니 불 꺼진
그대의 창문을
난 그만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어
아뿔싸 내가 왜 이래
이래선 안되지~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