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