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차갑게 말하지 마
정말 니가 아니야
이해했어 그 말
행복했었어 너와
난 우리만 생각했어
현실은 낄 수
없을 거라
그렇게 믿었어
힘들다는 그 말보다
내게 남을 수 없다는 말
가슴속에 번져
더 흩어져 가는데
오늘도
이렇게 난 혼자
혼자란
외로움 속에 묻혀
그 추억들도
눈물이 되어
더 멀어져만 가
흐린 하늘이
나를 덮어
너를 볼 수 없게 해
다신 볼 수 없게
비는 오는데
너를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지금도 비가 내리는데
너는 왜 없는지
힘들다는 그 말보다
내게 남을 수 없다는 말
가슴속에 번져
더 흩어져 가는데
오늘도
이렇게 난 혼자
혼자란
외로움 속에 묻혀
그 추억들도
눈물이 되어
더 멀어져만 가
이제 넌 날 떠났지만
다신 볼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널 항상
힘들다는 그 말보다
내게 남을 수 없다는 말
가슴속에 번져
더 흩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