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박화요비
작사 : 박화요비
작곡 : 박화요비

언젠간
채울 수 있겠죠
내가 될 수 없는
그 빈자리를
나보다 그녀가
더 어울린다면
그렇게
그댈 보낼 수 있어
우리 함께 한
시간들은
지쳐있을 날
꼭 붙잡겠지만
오늘도 내 마음은
그대가 채우죠
마치 그대
나의 사랑인 것처럼
마지막
그댈 위한 작은 배려는
자유롭게
그댈 보내주는 일
약속해
만약 그대 힘들어지면
그땐 그녈
난 대신 할 거야
I'm gonna changed
지워버리지는 말아줘
Oh 날 언제라도
기억할 수 있게
I can endure
매일을 함께 할
또 하나의
your baby
그대 행복하기를
그냥 바랄게

너무나 큰 상처
나에게 남기는 거라고
생각지는 마
그렇게 흘린 눈물은
이제는
아무 의미 없어
I'm gonna changed
지워버리지는 말아줘
Oh 날 언제라도
기억할 수 있게
I can endure
매일을 함께 할
또 하나의
your baby
그대 행복하기를
그냥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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