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나 봐요 잊는 건
정말 이상하죠
몇 시간도 채 안됐는데
벌써 보고 싶죠
아직은 미소는
지을 수 있죠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여유는 그대가
내게 남겨준 선물이죠
눈부시게 흔들리는
daylight
눈물자욱들을 감춰 줘
속눈썹을 적셔오는
내 눈물을 알지 못하게
왜 우리는
잃고 난 후에서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지
곁에 있어
당연하게 느낀
Embrace your light
my love
마지막으로 다툰 날
자꾸 후회되죠
심한 말들로 상처준 건
진심이 아닌데
아직은 미소는
지을 수 있죠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여유는 그대가
내게 남겨준 선물이죠
눈부시게 흔들리는
daylight
눈물자욱들을 감춰 줘
속눈썹을 적셔오는
내 눈물을 알지 못하게
왜 우리는
잃고 난 후에서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지
곁에 있어
당연하게 느낀
Embrace your light
my love
곁에 있어
당연하게 느낀
Embrace your light
my love
Embrace your light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