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꽃

김영준
작사 : 박춘석
작곡 : 박춘석
아카시아 그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그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을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 꽃잎은
또 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지금도 그 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