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날이 밝아오고
옆에 친구는
꿈나라 들어가고
모든 것들이
멈춘 것 같아
난 너를 생각하면서
지금 이렇게
무거운 머리들고
긴 숨만 들이쉬었어
나의 이 모든 아픔을
위안에 말로
씻어줄 수 있던
너는 보이지를 않고
말라 터진 입술을
꽉 악물며
성공할 그날이
더욱 갈망적이야
매일마다
밤낮이 바뀐 생활
아름다운 미래를
눈앞에 그리며
이겨가는 피곤과 슬픔
위안에 말해주던
니가 필요해
익숙했던 너의 목소리
따스한 눈빛
언제라도
내 앞에 다가와
미소짓던 너
이 모든 것들이
잊혀질 수 없어
이 세상
이 세상 끝날때까지
매일마다
밤낮이 바뀐 생활
아름다운 미래를
눈앞에 그리며
이겨가는 피곤과 슬픔
위안에 말해주던
니가 필요해
우울한 이내 심정을
어찌할 줄 몰라
내 자신이
가련해 보이는구나
하늘아
돌아오는 오늘밤
비라도 내려 이 모든
그리움과 아픔을
깨끗이 씻을 수 있게
매일마다
밤낮이 바뀐 생활
아름다운 미래를
눈앞에 그리며
이겨가는 피곤과 슬픔
위안에 말해주던
니가 필요해
매일마다
밤낮이 바뀐 생활
아름다운 미래를
눈앞에 그리며
이겨가는 피곤과 슬픔
위안에 말해주던
니가 필요해
매일마다
니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