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위해 아무도 울어주지 않을 이세상 나만이 너의 맘 알아
하지만 우리가 걸어야만 했던 저 두갈래 평행선 길
살아야 한다는 쓸쓸함은 널 생각하며 지우곤 해~
마지막 그 순간에 나는 아마도 너의 이름을 부르겠지~
수많은 인연중에 이렇게 내가 남은 하나는
사랑보다 순결한 너의 우정인 것을
다시는 널떠나 헤매지 않아
하늘이 준 또 하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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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연중에 이렇게 내가 남은 하나는
사랑보다 순결한 너의 우정인 것을
다시는 널떠나 헤매지 않아
하늘이 준 또 하나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