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유미
작사 : 원태연
작곡 : 김형석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 해
제발 얼굴을 들어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속 멍으로
남겠지만
난 떠나요 이제
돌아오지 못할거예요
난 사랑에
목이 마르겠지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 했죠
지금도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며 참아온
모든 이 상처를
오늘 다 버려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한다 했었던
그대의 약속과
눈물들이
다시 또 나를
울리겠지만
괜찮아요 날 위해
슬퍼하지 마세요
이젠 나를
사랑하지 마요

오직 하나의 단 하나로
사랑하자 했었던
우리의 약속과
추억들이
가슴속 상처로
남을거야
난 떠나요 이제
돌아오지 못할거예요
난 사랑에
목이 마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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