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땅콩


작사 : 한경혜
작곡 : 박해운
맥주처럼 새하얀
거품의 파도
모아 놓은 어느 작은 섬
우리는 돛을 내려
투명한 아침 햇살은
샴페인처럼 터지고
더이상 행복할 수는
없을것 같아
지금 우리~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한 시간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나의 summer summer
하늘마저도
질투가 날만큼
너만을 사랑해
천국은 가까이 사랑하는
내 안에 있어~~ yeah~
투명한 유리잔에
어울리면
분홍빛 와인이 되는
가슴에 담으면
모든것이 행복되는
천국처럼
Common baby
love me baby
사랑해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무박 이일
둘만의 기차 여행에
어느새 들뜬 우리는
새처럼 자유롭지
가벼운 농담만으로
유리알처럼 뒹구는
해맑은 웃음소리에
행복이 벌써 가득한 걸~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한 시간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나의 summer summer
하늘마저도
질투가 날만큼
너만을 사랑해
천국은 가까이 사랑하는
내 안에 있어~~
Summer summer time
we go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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