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쥬니어 리퍼블릭
작사 : 이재경
작곡 : 최준영
난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야
미치겠어
너희들의 아픔으로
이렇게 난 많이
변해간거야
이런 나도
이쩔수가 없네
쉴 수가 없어
쉴 수가 없어
나의 영혼
쉴 수가 없어
한번쯤 날
기억하게 해주겠어
내 나이 스물에
첨으로
이별의 아픔을
느낀후에
순애보 따위는 더이상
나에겐 없는거야
한참을 생각할게
뭐있어
세상은 다
속전 속결이야
맘에 드는 여자
만나고 싶으면 만나야지
그렇게
이리저리 멋대로
수많은 여자들을
바꿔가면서
온갖 잘난척은
다하지만
우연히 나와
마주친 순간
친구라고
능청을 떠는
너의 뻔한 거짓말이
이젠 지겨워
워우워우워우

난 너의
이핼 바라지않아
나에게
문제있다 하지만
다 내멋대로 살겠어
워우워우워우 예
누군가 내가슴을
부셔도
모두가 나를
외면했듯이
날 그냥 살게
버려둬
오 세상에 모든
남자들이
너와 너와 같은
생각이라면
난리 치는 여자들을
내가(디기리)
모두를 말릴꺼야
뺏고야
사랑은 없다
쾌락뿐이다
남자를 다 버려라
결혼하지 말자
이런걸 네가 바라는거니
one two three four

그렇게
이리저리 멋대로
수많은 여자들을
바꿔가면서
온갖 잘난척은
다하지만
우연히 나와
마주친 순간
친구라고 능청을 떠는
너의 뻔한 거짓말이
이젠 지겨워
워우워우워우 예
난 너의
이핼 바라지않아
나에게
문제있다 하지만
다 내멋대로 살겠어
워우워우워우 예
누군가 내가슴을
부셔도
모두가 나를
외면했듯이
날 그냥 살게
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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