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 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 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 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 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