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는걸 알아
모든걸 포기
해야만 하니
시간을 조금만
돌려놓고 싶은걸
뭐라 말할 수 없는
슬픔만이
Oh My Lady~~
오 나의 사랑을
여기서 멈출순 없어
Oh 제발
너 혼자 남겨두고
떠나야 하나
널 맡길
그 누구도 없는데
우리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걸
지금 순간을
난 붙잡고 싶어
그리 오래
나만이 가지고 있는
내 안에
내 마음에 니맘이
고통을 줬던
그 맘이였던거야
너를 두고
떠나갈 수 없는거야
너를 두고 슬픈 건
돌이켜 볼 수 없는 건
그 이유는
바로 너야
하지만 네 앞에서
변치 않아도 돌아보아도
내 자신을
찾지 못할지라도
힘이 들지라도
너도 날 알아둬
나와 곁에
있다 해둬
어둠이 날 감싸안으려는
그 곳에서
발버둥쳐봐야
이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아
조금만
기다려줘
Oh My Lady~~
널 사랑한만큼
그 많은 눈물 흘리면
널 잊을 수는 있을까
눈물 내려~도
울지 못하는 건
너와의 슬픈 이별을
인정하기 때문인걸
어둠이 날 감싸안으려는
그곳에서
발버둥쳐봐야
이젠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알아
조금만
기다려줘
Oh My Lady~~
널 사랑한만큼
그 많은 눈물 흘리면
널 잊을수는 있을까
눈물 내려~도
울지 못하는 건
너와의 슬픈 이별을
인정하기 때문인걸
Oh My Lady~~
시간이 지나도
변치는
않을거라고
생각해버린 날들이
없어진거~야
다만 남은것은
한그루 추억과 미련
고통의
시간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