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날밤을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지난날 너처럼
두 손 모아~ 기도할께
(너만을 사랑해)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도록~ ~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도록~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