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방송용] 오세경
점점 더 가슴이 미어쥐어도
예삿일로 탓하던 니네잖아
이리도 저리도 찾아봐도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없어
그 누가 뭐래도 꿋꿋하지
어쩌면 그리도 당당하지
이리봐도 저리봐도 요기조기 둘러봐도
지들끼리 다 쳐먹고 발뺌하지
희망을 가까이 말했었다
하지만 이 세상엔 보이지 않다 타타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나무도
별님도 이슬도 속였 타타
형들도 봐 내 말 들어봐
숨 쉬는 것 조차 우린 사치인가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우린 그저 바라볼 뿐
하지만 우리 서로 돕고 살아가야해
손을 잡아요 어디 있나요
힘을 내야해요 그댈 사랑해
점점 더 가깝게 다가와도
이 사회를 탓하던 우리잖아
하지만 말대로 하는가
개만도 못하고 버려진 우리잖아
아닌가 자기가 했던 말
기억도 못하고 또 속여 애가 타타
하지도 못할걸 그리다 말하고
권력과 재물에 행복할까 하핫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속고 살순 없습니다
우리가 바꿔나가야 할 때입니다
아니 내 자신부터 개혁해야합니다
적어도 후세에겐 살기 좋은
이 나라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나의 마음 다해
너에게만 부르는 나의 노래
사랑하는 넌 지금 어디에 있나
소중했던 우리 추억들은 어디로
그 누가 뭐래도 우린 자신있어
그 어떤 시련 와도 우린 해낼 거야
이제부터 우린 다시 시작할게
가슴 아픈 지난일들 모두 다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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