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보내준
그 하늘빛 편지
난 오늘도
잊을 수 없는 걸
떨리는 글씨에
소복히 담겨진
너의 이별을 보게될 줄
몰랐었으니까
다만 내가 걱정한건
우리 헤어질 때에
너무 힘이 들~까 봐
머뭇거렸을뿐
우리 사랑이
영원~하지~ 못한단걸
알면서도
이렇게 살아온~ 내가
너의 그 편질
태워~버려~야~할땐
왜 그리 눈물이
흘러내리~던지
정말 고마워
나 보다 더 니가
나를 생각해
줬던것 같아
떨리는 글씨에
소복히 담겨진
너의 이별을 보게될 줄
몰랐었으니까
다만 내가 걱정한건
우리 헤어질 때에
너무 힘이 들~까봐
머뭇거렸을뿐
우리 사랑이
영원~하지~ 못한단걸
알면서도
이렇게 살아온~ 내가
너의 그 편질
태워~버려~야~할땐
왜 그리 눈물이
흘러내리던지 워우워
우리 사랑이
영원~하지~ 못한단걸
알면서도
이렇게 살아온~ 내가
너의 그 편질
태워~버려~야~할땐~
왜 그리 눈물이
흘러내리~던지
정말 고마워
나 보다 더 니가
나를 생각해
줬던것 같아
너 보다 더
나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