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때

색종이
작사 : 임화빈
작곡 : 임화빈
전화기를 들고서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쥐고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나의 마음
전하고 싶지만
자꾸만 그대는
시선을 피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난 점점 초조해져요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 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지만
사라져 버리고
아쉬움만이 맴도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잖아
서로 사랑한다는걸 BABY
소중한 것은
진실이라는 걸
알고 있잖아요
그대~여
이처럼 외로운 밤이면
혼자란 느낌
견딜 수가 없어
그대여 이대로 나홀로
제발 내버려 두지마
서로가
서로를 원할때
따스한 손길을
뻗어 주어요
너에게 들어갈 수 있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지만
사라져 버리고
아쉬움만이 맴도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잖아
서로 사랑한다는걸 BABY
소중한 것은
진실이라는 걸
알고 있잖아요 그대~여
비 개인 거리를 걸으며
그대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요
그대여 이대로 나홀로
오 제발 내버려 두지마
함께 있고 싶어요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잖아요
그대여 망설이지 말고
그 마음의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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