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에서도
아무런 느낌을
받을 수 없어~
이제는 담담한
마음을 보이면서
돌아서야
하는지~
이별이 너무도
잦은 이세상속을
살아가기에
익숙해진 걸까~
아픔의 눈물도
이제 필요치 않아
작은 기억으로
남을뿐이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서로 느끼면서도
억지스레
감추려 하는건
남아있는 마지막 하나
자존심일 뿐일까
이제는
지쳐버린 탓일까~
또다시 혼자
눈물 흘리는 날이
내게로 찾아와
온 밤을 적신대도
진실한 내 맘 속 깊이
다짐하고 싶어
이젠 모든것이
지워졌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걸
서로 느끼면서도
억지스레
감추려 하는건
남아있는 마지막 하나
자존심일 뿐일까
이제는
지쳐버린 탓일까~
또다시 혼자
눈물 흘리는 날이
내게로 찾아와
온 밤을 적신대도
진실한 내 맘 속 깊이
다짐하고 싶어
이젠 모든것이
지워졌음을
또다시 혼자
눈물 흘리는 날이
내게로 찾아와
온 밤을 적신대도
진실한 내 맘속 깊이
다짐하고 싶어
이젠 모든것이
지워졌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