遙か, 君のもとへ

세키 토모카즈&미야타 코우키&다카하시 나오즈미
遙(はる)かなる 時空(とき)を 越(こ)え 邂逅(めぐりあ)う 人(ひと)よ
하루카나루 토키오 코에 메구리아우 히토요
아득한 시공을 넘어 드디어 만난 사람이여..

君(きみ)だけを ずっと 探(さが)し續(つづ)けていた
키미다케오 즈읏토 사가시츠즈케테이타
당신만을 계속 찾고 있었어

幾千(いくせん)の 悲哀(かなしみ)に 崩壞(くず)れそうな 時(とき)は
이쿠세응노 카나시미니 쿠즈레소오나 토키와
수천의 슬픔에 부서질것 같은 순간에는

刹那(せつな)さが 止(と)まるまで ここに いるから
세츠나사가 토마루마데 코코니 이루카라
가슴 저림이 멈출때까지 여기에 있을테니까....

愛(あい)する 事(こと)の 意味(いみ)も 知(し)らないままで 凝視(みつめ)ていたよ
아이스루 코토노 이미모 시라나이마마데 미츠메테이타요
사랑 한다는 의미도 모르는 채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無邪氣(むじゃき)な その 眸(ひとみ)が あまりにも 奇麗(きれい)すぎた せいさ
무쟈키나 소노 히토미가 아마리니모 키레이스기타 세이사
천진 난만한 그 눈동자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忘(わす)れかけていた 感情(もの)が 急(きゅう)に 溢(あふ)れ出(だ)して
와스레카케테이타 모노가 큐우니 아후레다시테
잊어 버렸었던 감정이 갑자기 넘쳐흘러서

淚(なみだ)に なり 流(なが)れてゆくよ 光彩(ひかり) 增(ま)して
나미다니 나리 나가레테유쿠요 히카리 마시테
눈물이 되어서 흘러 내리고 있어...빛을 더해가면서

永遠(いつ)までも 傍(そば)に いて 大切(たいせつ)な 人(ひと)よ
이츠마데모 소바니 이테 타이세츠나 히토요
언제까지라도 내 곁에 있어줘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여

君(きみ)だけを ずっと 探(さが)し續(つづ)けていた
키미다케오 즈읏토 사가시츠즈케테이타
당신만을 계속 찾고 있었어

幾千(いくせん)の 暗闇(よる)を 越(こ)え 邂逅(めぐりあ)えたから
이쿠세응노 요루오 코에 메구리아에타카라
수천의 밤을 넘어서 드디어 만났으니까

決(け)して もう 離(はな)さない 君(きみ)の 身心(すべて)を
케시테 모오 하나사나이 키미노 스베테오
이젠 절대 놓지 않아 너의 모든 것을...

生(う)まれた 理由(りゆう)なんて 眞實(ほんと)は もう どうでも いいのさ
우마레타 리유우나응테 호은토와 모오 도오데모 이이노사
태어난 이유정도 정말 이젠 어떻게 되도 좋아

生(い)きてる 誇(ほこ)らしさを 現在(いま) 胸(むね)に 感(かん)じられるのなら
이키테루 호코라시사오 이마 무네니 카음지라레루노나라
살아있는 긍지정도 지금 가슴에서 느끼고 있는 거라면

不器用(ぶきよう)な ままで いいと 容認(みと)めてくれたから
부키요오나 마마데 이이토 미토메테쿠레타카라
서툴은 채로 좋다고 인정해 주었으니까

少(すこ)しだけ 好(す)きに なれたんだ 自分(じぶん)の 存在(こと)を
스코시다케 스키니 나레타은다 지부운노 코토오
조금이라도 좋아하게 된 나 자신을

遙(はる)かなる 時空(とき)を 越(こ)え 邂逅(めぐりあ)う 人(ひと)よ
하루카나루 토키오 코에 메구리아우 히토요
아득한 시공을 넘어서 만난 사람이여

君(きみ)だけを ずっと 守(まも)り續(つづ)けたい
키미다케오 즈읏토 마모리츠즈케타이
당신만을 계속 지키고 싶어

幾千(いくせん)の 悲哀(かなしみ)に 崩壞(くず)れそうな 時(とき)は
이쿠세응노 카나시미니 쿠즈레소오나 토키와
수천의 슬픔에 부서져 버릴 순간에는

刹那(せつな)さが 止(と)まるまで ここに いるから
세츠나사가 토마루마데 코코니 이루카라
가슴 저림이 멈출때까지 여기에 있을테니까

孤獨(ひとり)じゃないさ もう 二度(にど)と
히토리쟈나이사 모오 니도토
2번 다시 혼자가 아니야

永遠(いつ)までも 傍(そば)に いて 大切(たいせつ)な 人(ひと)よ
이츠마데모 소바니 이테 타이세츠나 히토요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어줘..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여

君(きみ)だけを ずっと 探(さが)し續(つづ)けていた
키미다케오 즈읏토 사가시츠즈케테이타
당신만을 계속 찾고 있었어

幾千(いくせん)の 暗闇(よる)を 越(こ)え 邂逅(めぐりあ)えたから
이쿠세응노 요루오 코에 메구리아에타카라
수천의 밤을 넘어 드디어 만났으니까

決(け)して もう 離(はな)さない 君(きみ)の 身心(すべて)を
케시테 모오 하나사나이 키미노 스베테오
이젠 절대 놓지 않아 너의 모든것을

抱(だ)き締(し)めさせて このまま
다키시메사세테 코노마마
껴안을 수 있게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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