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피하던 너의 그 눈길이 나만의 오해이기를
정말 나 간절히 기도했는데 널그렇게 보내긴 싫었데
끝내 너는 냉정히 말했어 그런 나를 더이상 볼수없어
되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어버렸니
끝이 아니기를 나 바랬는데
*그 누구보다 너를 나 사랑했기에
이별이라는 말 조차 꺼낼수 없었는데
바라보며 너를 한참을 바라보며
지난날의 우릴 나 힘겹게 지워야 했어
그땐 너를 붙잡고 싶었어 오랜 시간 나
후회할지도 몰라
뒤돌아서며 흘린 니 눈물을 보았어
끝이 아니기를 바랬는데
*Repeat
(사랑했지만 되돌릴수가 없어)
이제 더이상 너의 나는 없는거니
(힘들겟지만 이젠 끝이길 바래)
끝내 우리는 이렇게 워~
*Repeat 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