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소망의 바다
앨범 : 성숙1
이 어두운 길을 걷는 동안
그대 놓지 말아야 할 등불이 있죠
비록 희미하여 저멀리 볼수 없다해도
한걸음 또 한걸음 그곳에 더 가까이
거치른 폭풍우 지나는 동안 우린 자라나고
또 하나가 되었죠
간절한 믿음은 이미 그 곳에 먼저 닿아
소망의 닻 내리죠

내눈에 아무 증거 보이지 않아도
내 귀에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도
주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그 기쁘신 뜻 함께 이뤄가리

때론 내 욕심으로 갈 길 몰라 헤맬 때
지혜의 성령 사랑의 손이 붙드시며 날 이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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