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でも當たり前だった
이츠데모 아타리마에 닷타
(언제나 당연한 일이었어)
やがて來る 夏を目指して
야가테 쿠루 나츠오 메자시테
(머지않아 올 여름을 향해서)
どこへ行ったり 何を見たりと
도코에 잇타리 나니오 미타리토
(어디에 가거나 무언가를 보거나 하며)
色んな計劃が好きな 君が 笑ってたね
이론나 케-카쿠가 스키나 키미가 와랏테타네
(여러가지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는 그대가 웃고 있었죠)
夕暮れがにじんでく道
유-구레가 니진테쿠 미치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는 길)
こぼれそうな 淚を押さえて
코보레소-나 나미다오 오사에테
(넘쳐 흐를 듯한 눈물을 참으며)
失いたくない そんな氣持ちに
우시나이타쿠나이 손나 키모치니
(잃고 싶지 않다는 그런 기분을)
初めて氣付いた夜を そっと 思い出してる
하지메테 키즈이타 요루오 솟토 오모이다시테루
(처음으로 알게 된 밤을 살며시 떠올리고 있어)
些細なすれ違いもいつもはすぐ解決できた
사사이나 스레치가이모 이츠모와 스구 카이케츠데키타
(사소한 엇갈림도 언제나 바로 해결할 수 있었지)
だけどきっと 今日も明日も
다케도 킷토 쿄-모 아시타모
輝くあの日日は もどらない
카가야쿠 아노 히비와 모도라나이
(하지만 분명히 오늘도 내일도 찬란한 그 날들은 돌아오지 않아)
果てしないこの道を二人で
하테시나이 코노 미치오 후타리데
(끝없는 이 길을 우리 둘이서)
行き着く場所は決まっていなくても
이키츠쿠 바쇼와 키맛테 이나쿠테모
(도착할 곳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ただ聲を聞くだけで 側にいるだけで
타다 코에오 키쿠다케데 소바니 이루다케데
(단지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곁에 있는 것만으로)
步いていけると信じてた
아루이테 유케루토 신지테타
(걸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지)
夢を散りばめた未來圖は
유메오 치리바메타 미라이즈와
君と見上げてた空へと消えて
키미토 미아게테타 소라에토 키에테
(꿈을 아로새긴 미래도는 그대와 함께 바라보고 있던 그 하늘로 사라지고)
これからは 別別の地平線から
코레카라와 베츠베츠노 치헤-센카라
每日を迎えていくよ
마이니치오 무카에테 유쿠요
(이제부터는 각각의 지평선에서 매일 매일을 맞이해 가요)
確かに近付いていると
타시카니 치카즈이테-루토
感じてた 永遠は遠く
칸지테타 에이엥와 토-쿠
(분명히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지 영원은 먼 곳에)
君と殘した その足跡も
키미토 노코시타 소노 아시아토모
いつかは薄れて 忘れられていくのかな
이츠카와 우스레테 와스레라레테 유쿠노카나
(그대와 함께 남긴 그 발자취도 언젠가는 엷어져서 잊혀져 가는 걸까?)
時は待ってくれず
토키와 맛테 쿠레즈
だけど今は想っていたい
다케도 이마와 오못테-타이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 하지만 지금은 생각하며 있고 싶어)
二人 過ごしてきた意味を
후타리 스고시테 키타 이미오
必ず未來に 殘せるように
카나라즈 미라이니 노코세루요-니
(우리 둘이 함께 보내왔던 의미를 꼭 미래에 남길 수 있도록)
重ね合った思い出のかけら
카사네앗타 오모이데노 카케라
眩しくて 優しそうで 切なくて
마부시쿠테 야사시소-데 세츠나쿠테
(함께 만든 추억의 조각들이 눈부시고 다정할 것 같아서 애절해)
まだ傳え足りなくて 屆けていない
마다 츠타에다리나쿠테 토도케테-나이
氣持ちにやっと氣付いたけど
키모치니 얏토 키즈이타케도
(아직 전할 말이 부족해서 전하지 못한 마음을 겨우 알았지만)
もどらない愛を置き去りにして
모도라나이 아이오 오키자리니시테
(되돌아오지 않는 사랑을 내버려두고 가)
繰り返してく夜明けの向こうで
쿠리카에시테쿠 요아케노 무코-데
(반복되는 새벽의 저편에서)
あの時に 君が待っていた季節が
아노 토키니 키미가 맛테-타 키세츠가
もう始まろうとしているよ
모- 하지마로-토 시테-루요
(그 때 그대가 기다리고 있던 계절이 이미 시작되려고 하고 있어 )
些細なすれ違いも
사사이나 스레치가이모
いつもはすぐ解決できた
이츠모와 스구 카이케츠데키타
(사소한 엇갈림도 언제나 바로 해결할 수 있었지)
だけどきっと 今日も明日も
다케도 킷토 쿄-모 아시타모
輝くあの日日は もどらない
카가야쿠 아노 히비와 모도라나이
(하지만 분명히 오늘도 내일도 찬란한 그 날들은 돌아오지 않아)
果てしないこの道を二人で
하테시나이 코노 미치오 후타리데
(끝없는 이 길을 우리 둘이서)
行き着く場所は決まっていなくても
이키츠쿠 바쇼와 키맛테 이나쿠테모
(도착할 곳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ただ聲を聞くだけで 側にいるだけで
타다 코에오 키쿠다케데 소바니 이루다케데)
(단지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곁에 있는 것만으로)
步いていけると信じてた
아루이테 유케루토 신지테타
(걸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지)
夢を散りばめた未來圖は
유메오 치리바메타 미라이즈와
君と見上げてた空へと消えて
키미토 미아게테타 소라에토 키에테
(꿈을 아로새긴 미래도는 그대와 함께 바라보고 있던 그 하늘로 사라지고)
これからは 別別の地平線から
코레카라와 베츠베츠노 치헤-센카라
每日を迎えていくよ
마이니치오 무카에테 유쿠요
(이제부터는 각각의 지평선에서 매일 매일을 맞이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