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었니 오랜시간.. 혼자 사랑하면서
고마워 이렇게 보잘것 없는 나랑 사람 오래 기다려줘서.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너 여기 두고
얼마나 긴 시간 또 먼길을 나는 헤매였나
(후렴)천밤을 만나고 헤어져도 사랑이란 걸 다 알수 없지만
내 애기야 우린 영원할 거란걸 알았죠
천번을 사랑한다 말해도 내마음을 다 표현할수 없지만
애기야 내가 많이 사랑할께
부탁해 이제는 나에 곁에서 행복해줘 세상 그누구보다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널 여기
얼마나 긴 시간 또 먼길을 나는 헤매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