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 지쳤어. 가슴 가득히 눈물이 흘러
거울 속에 비춰진 내모습 안은 웃고 있는 너.
젖혀진 내맘속으로 나 들어와 살며시 안아주었지
*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어떻게하나
이별이 다가올 수록 더 커지는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 *
니가 떠날 거란걸 알고 있지만 어쩔수 없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너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 수록 더 커지는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