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사람

건아들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 모습~
이밤도 못잊어서 몸부림 치네~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내 곁을 떠나 버린 미운사람~
가로등 부여잡고 울고 말았어

입술을 깨물면서 잊으려 해도~
방긋이 미소짖는 미운사람아~~

(간주)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내 곁을 떠나 버린 미운사람~
가로등 부여잡고 울고 말았어~

이제는 행복빌며 눈을 감아도~
살며시 떠 오르는 미운 사람아~
미운 사람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