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에 서면
잘 모름
어릴적 너와 거닐던 그 길에 서면
해맑았던 너의 미소가
내걸음을 멈추게해
잠시 행복에 난 빠져
나도 몰래 웃음이 나와
어릴적 너와 손잡던 그 길에 서면
하염없이 날 기다리다
잠이 들어 버린 너를 골려 주던 날 기억해
투정부린 너의모습도
*너무 커버린 우리 이젠 볼수 없지만
항상 네게 감사해 워~~~~~
아직까지도 네게 못한다 그 한마디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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