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상은 우리들을 갈라놓았어 이루고 싶던
너와 나의 꿈은 사라져가네 오늘은 어제처럼 아름다운데
쓰러진 나는 하루종일 너를 부르고 있어 잊을 수 없는 날을
함께 나눠 가진 친구여 우리들의 꿈을 너에게 보여줄게
2)하늘을 갖고 싶던 나의 친구여 아픔이 없는
그 곳에서 자유롭기를 바래 오래 전 우리들의 약속을 위해
힘들고 거친 길이라도 포기 할 수는 없어
너를 위해 내가 지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꺼야
나의 마지막까지 이 세상은 우리가 나누었지만 친구여 기다려줘
우리들의 꿈을 위해서 언제나 나를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