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낸 강가에서
가네코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기다릴수 없어도
사랑할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행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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