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 & Shout

이용신, 신용우
닭의 목을 비틀어도 꼬박꼬박 새벽은 온다
너를 만나 꼬여버린 내인생이 너무나도 슬퍼(슬퍼)
그런대도 이런 나를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없어)
쥐구멍에 갇혀있어
해뜰날만기다렸어
이런 내가 미워졌어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노래 할꺼야 슬픔을 모두 날리도록
춤을 출꺼야 그동안 내가
뛰어봤자 벼룩처럼 당해왔던 억울함을 잊도록
내일은 Fun~Fun.
나는야 stout stout
소리쳐 Dance~Dence.
모두다. 부기우기

나도몰래 하나둘씩 길들여저가는 내가 싫어(싫어!)
단하루도 쉬지않고 놀려대는 너에게나 질려
잠시라도 편하고파
잔머리는이제그만
지렁이도꿈틀한다~~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놀~러갈꺼야 어린애 처럼 자유롭게
웃음질꺼야 그동안내가
어느샌가 잊어버린 순진했던 지난날의 미소를

(반주)
알람시곌 박살내도 꼬박꼬박 아침은온다

쥐구멍에 해가떴어
지렁이도살아났어
기다렸던 때가왔어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뛰~~어갈꺼야 가슴을펴고 당당하게
달라질꺼야 좌절은 그만
소~~리칠꺼야 달라진나를 볼수있게
묻어둘꺼야 그동안내가
제발이게 꿈이기를 매일같이 기도했던 어제를
내일은 Fun Fun 나는야 Shout Shout
소리쳐댄스댄스 모두다 부기우기
내일은 Fun Fun 나는야 Shout Shout
소리쳐댄스댄스 모두다 부기우기(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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