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다리나요
그대를 위해 나 여기 서 있었다는걸
아마도 알 수 없겠죠
그래요 나는 아닌거겠죠
보고싶은 마음으로 전화를 들어보지만
나 아닌 그 사람 연락이 오지 않는다하며
눈물을 보이네요 힘이 든다며
*여기 내 사랑이 울고 있는데
기다리는 내가 않보이나요
지금은 안되요
그댈 혼자서 두고 떠날순 없어요
죽어도 좋아요 그대안에서 내가 함께라면
바보가 되도 좋아요
내가 그대를 위해서 쓰여질 수 있게
내 가슴을 보여 드릴께요
그냥 거기 있어요 날 느껴요
*부분~
나 고백할께요
아직도 모르나요 그댈 사랑하는 날~
이제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살고있어요
가지지 못했던 그대 사랑을
내가 채워드릴께요
더 이상 그대를 두고 볼 수 없는 날 용서해요
그대 그림자라도..되고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