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는 그대에게 진심으로 고백해요
매일밤에 꿈속에서 만나는 그대
나를 항상 매일 매일 설레게 하는 그대
그대 이런 나의 기분 아나요
내가 느껴지나요 그대 이런 내가 부담스럽나요 그렇나요
가슴부터 떨려오는 내맘 느끼나요
부끄러워 고개들지 못해 자존심만 상해
말하지 못해 항상 나는 받기만했었던 사랑이란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해
나 그대에게 아무말도 할수 없었던 거죠
이런 내가 우습게 보이나요
이런 내가 혹시 바보 같은건 아닐꺼라 생각해요
나 이제는 용기내어 그대에게 다가가요
그대에게 다가가 // ‥‥*
그대에게 고백합니다
아침에 부비 부비 부비 부비 부비 부비 눈을떠 눈꼽맡에
얼굴도 귀엽다며 미소짓는 그대가 옆에 있고
나를 보며 웃어주고 김치찌개와 마늘과 양파를 먹어도
사랑스런 입맞출 수 있는 나의 사랑 그대
삐뚤어진 나의 옷가지를 맞춰주며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준 나만의 그대
비가 오는 날엔 서로의 우산을 가져다 주는것이
아니라 같이 비를 맞으며 걸을수 있는
나의 사랑 그대 토라져 있을때도 온갖 애교
부려가며 풀어주고픈 나의 사랑 그대
나의사랑 그대 // ‥‥*
이제 나와 함께 있어줘요 나의 곁에 있어줘요
내곁에서 떠나지 말아 내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요
내마음 같아서는 그대를 이십사시간 하루 왠종일
나의곁에 가둬두고 싶은걸요 그만큼 사랑하고 싶은 걸요
나의사랑 그대 나의신부 나만의 사랑 이제 나의 곁에 영원히 머물러요 내사랑 그대
당신 빨리 내게 다가와요 아니 내가 달려갈께요
내가 가면 되는걸요 서로 느끼기만 하면 되는거죠
앞으로 많은 일들 같이 헤쳐나가요
슬픈일도 기쁜일도 나 그대 옆에서
항상 함께 해줄꺼에요 다시는 그대와 떨어지지
않을꺼에요
항상 함께 일꺼예요
미치도록 길들여 기댈곳이 필요할때도
항상 그대 곁에 있어요
당신 뒤돌아 누군가와 걷고 싶을때 항상 내가
있을겁니다 매일같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루 하루 당신에게 새로운 날의 기념일을 줄껍니다
햇살 너무 좋아 눈이 부신 날에도 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왠종일 비만 내려 짜증나는 날에도 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일년 삼백육십오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나는 당신과 함께 일겁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내사랑
내사랑 내가 지킬께요
나의 사랑 널위해서 영원히 내사랑 위해서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고 또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