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걸 잊고 싶었어
이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네가 미웠어
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너를 떠나 보내야 했어
그렇게 일년이 가고
조금씩 어른이 되고
이제는 잊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 말해도
잊을 수가 없는 네 모습
눈에 어려서 오늘도 난 가슴이 아파
사랑해 난 지금도 너를 기다려
나의 꿈속에 아련한 니 모습
please come back to me
never say good bye
언제라도 내 곁에 돌아온다면
please don't let me go
I'm still in love with you
우리 사랑 언제까지나
영원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