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랩을 시작한지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가
왜 가수는 안하려고만 하는지 내 주위 친구들이 물어봐
얘들아 들어봐 닥치고 무뇌충같은 새끼 리듬이 흘러나
오는 스피커 볼륨 줄여봐 나에게 있어 m.i.c
내 가슴에 마실 시원한 콜라와도 같은 톡 쏘는 짜릿함
네가 감히 탐내질 못할 따라하지 못할 나의 속사포 랩핑
들으면 눈앞이 핑핑
sabi>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 돌아 고정관념에 갇혀 야마도라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라 돌아라 미쳐버린 세상 돌아라
닥쳐 니들은 때지난 맞지않는 지금 고정관념에 묻혀
빼지마 분위기 깨지마 내가 달리는 무한 속도의 랩핑을
근사하게 보일 수 있는 비트는 진작에 나의 속사포
랩핑이란 바이크를 신나게 달릴 준비를 마친 고속도로
그 속도로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한번 올라타고
시속 200Km에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 라임이라는
멋진 커브를 틀며 니들이 지르는 환호성에
sabi>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 돌아 고정관념에 갇혀 야마도라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라 돌아라 미쳐버린 세상 돌아라
내 빈 지갑을 가득 채운건 돈이 아닌 카드
내 손에 쥐어진건 mic가 아닌 담배가 아닌가 드디어
귓구멍을 팍팍 시원하게 파(파) 나를 봐봐
자랑인듯 촌스러워 보이는 명찰은 때버려
망치로 깨버려 다음 16마디 떠들어 댈 자
어디 들어보자 무슨 얘기를 풀어 해쳐 놓을 지
한번 지켜보자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마이크를
쥐고 있는 당신? 긴장 풀어 내말 들어 손도령 start!
손도령>
오른손에 마이크로폰 그래 폼나게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말하는 나!? (손도령) 그리고 너 이래라 씨부렁 저래라 씨부렁 떠들어 대는 자만심에 가득차 짜마추기 바쁜 너의 Rhyme style
나만의 Rhyme과 Flow 너에게 풀어 이제 너희들 앞으로 등장 등잔 밑이 어두운지 모르는 널 씹고싶지만 가치 없는 것 뿐 인것을 대신 나의 rhyme보따리를 푸니 그것은 나만의 딴따라 Rap Muisc 그렇게 무질서하게 돌아 돌아만 가는 세상속에서 너 마져 무질서 하게 돌아 돌아가면 내 스팀 퍼센트는 100%퍼센트속에 나오는 나의 랩 몇마디에 너희는 이제 감탄사를 토해 이리 저리 왔다갔다 방황하는 사이에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 모든 시계 바늘은
sabi>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 돌아 고정관념에 갇혀 야마도라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라 돌아라 미쳐버린 세상 돌아라
sabi>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 돌아 고정관념에 갇혀 야마도라
돌아 돌아 리듬에 맞춰 몸이 돌아 돌아
돌아라 돌아라 미쳐버린 세상 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