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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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뜰 수가 없어 너의 생각에 사랑은 이렇게 내게 또 찾아왔는데
하얀 눈물이 내게 내리던 밤에는
너의 향기는 점점 나를 떠나가네 너의 모든 기억은 오래된 이야기 이젠 널 잊으려해
이젠 나는 어쩐란 말이야
눈물도 흘렸단 말이야
처음엔 오직 나만의 사랑인줄 알았지 이젠 친구도 될수가 없어
나 아제 더나 갈래요 네곁에 있으면 짐만 되잖아
미안해 한마디만 하고 갈래요
다시 올 수 없는 사랑이란 말이야
나는 어쩌란 말이야
눈물도 흘렸단 말이야 처음엔 오직 나만의 사랑인 줄 알았지
이젠 친구도 될수가 없어 그대여
나는 또 울고 울어요 너를 두고 떠나는 나를 용서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 우리의 사랑도 이젠 말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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