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내 모습

권연우

참,,멀리도왔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바라볼 시간도 없이 돌아보면 아쉬움뿐야

길은 멀어져가도 내일은 다시 올텐데
자꾸만 뒤돌아보며 두손에 얼굴을 묻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 다했던 사랑도 기억 할 수가 없어
우후우우우~

밀려오는 새벽에 서글픈 맘 달래며
긴숨을 올려차네 두눈이 뜨거워지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 다했던 사랑도
기억 할 수가 없어  우후우우우~

밀려오는 새벽에 서글픈 맘 달래며
긴숨을 올려차네 두눈이 뜨거워지네

두눈이 뜨거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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