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靑をこえて

19

理由が失くてもそれは續いてく
(와케가 나쿠테모 소레와 츠즈이테쿠)
이유가 없어도 그것은 계속되어 가지
生きているのが あたり前だった
(이키테-루노가 아타리 마에닷타)
살아있는게 당연했어
いつかのあのコトバの「答え」を まだ見ている
(이츠카노 아노 코토바노 코타에오 마다 미테이루)
언젠가 그 말의 대답을 아직도 바라보고 있어

靑はやさしくて…「これから」を見ていた
(아오와 야사시쿠테 코레카라오 미테-타)
젊음은 다정해서 「앞으로」를 보고 있었지
ただ「待つ」しか知らなくて
(타다 마츠시카 시라나쿠테)
단지 「기다림」밖에 모르기에
空は靑くて手を伸ばしてた
(소라와 아오쿠테 테오 노바시테타)
하늘은 푸르러 손을 뻗쳤었지

「自分らしく…」なんて口にするたび
(지분라시쿠 난테 쿠치니스루 타비)
「나답게…」라는 말을 입에 담을 때 마다
なにもしてない自分に氣付く
(나니모 시테나이 지분니 키즈쿠)
아무것도 하지않는 자신을 깨닫지
追いかける 義務に自分を忘れ遠く… 靑をみつめてた
(오이카케루 기무니 지붕오 와스레 토-쿠 아오오 미츠메테타)
뒤쫓아가는 의무에 나를 잊고 멀리…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지

「ジタバタしても何も變わんない」
(지타바타시테모 나니모 카완나이)
「허둥지둥대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なんて茶化して 逃げてきたんだろう?
(난테 챠카시테 니게테 키탄다로-)
라고 얼버무리며 도망쳐 왔었지?
形を急いでた さき出す 花をねたむ
(카타치오 이소이데-타 사키다스 하나오 네타무)
모양을 서둘렀던 피기 시작한 꽃을 질투하네

ここで大事なのは「ボク」で行く事
(코코데 다이지나노와 보쿠데 이쿠 코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로서 가는 것
「正しさ」では計れない かける力と掛けられる僕
(타다시사데와 하카레나이 카케루 치카라토 카케라레루 보쿠)
「바름」으로는 잴 수 없는 부족한 힘에 걸려진 나

變わらない日日を苛立つだけで步き出せずしゃべり續けた
(카와라나이 히비오 이라다츠다케데 아루키다세즈 샤베리츠즈케타)
변하지 않는 날들을 초조해하기만 하며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떠들었지
それはウソやホント すべてを抱いて
(소레와 우소야 혼토 스베테오 다이테)
그것은 거짓과 진실 모든것을 안고
いつかボクをみつけてた
(이츠카 보쿠오 미츠케테타)
언젠가의 나를 찾고 있었어

線路沿いに步く僕 何を見て行くだろう?
(센로조이니 아루쿠 보쿠 나니오 미테 유쿠다로-)
선로를 따라서 걷는 나…무엇을 보며 가는걸까?
「形よりも意味編んでくね?」
(카타치요리모 이미 안데쿠네)
「모양보다는 의미를 엮어가」
心に秘める言葉だけを吐き出してゆく
(코코로니 히메루 코토바다케오 하키다시테 유쿠)
마음에 숨긴 말만을 털어 놓아가지
「ケガレテイタ ボクモボクデ」
(케가레테-타 보쿠모 보쿠데)
「더렵혀진 나도 나이기에」

生きてゆく事はかけて行く事
(이키테 유쿠 코토와 카케테 유쿠 코토)
살아가는 일은 달려가는 것
僕「らしく」意味を追いかけて
(보쿠라시쿠 이미오 오이카케테)
나답게 의미를 쫓으며
どんなにもチャンスがめぐってきても
(돈나니모 챤스가 메굿테 키테모)
아무리 찬스가 돌아와도
僕が「ゼロ」なら意味がない
(보쿠가 제로나라 이미가 나이)
내가 없다면 의미가 없어

手に入れたものは何も無いけど
(테니 이레타 모노와 나니모 나이케도)
손에 넣은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それでよかった」と今は言える
(소레데 요캇타토 이마와 이에루)
「그걸로 좋았지」라고 지금은 말할 수 있어
確實に變わってく景色の中で…
(카쿠지츠니 카왓테쿠 키세츠노 나카데)
확실하게 변해가는 경치 속에서
遠く靑はみつめてた
(토-쿠 아오와 미츠메테타)
먼 청춘은 바라보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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