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에 못이겨 자살하는 사람에게..
결국은 소중한것들이 점점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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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 바다에 있습니다)
(마침내 당신은 바다위를 걷고 있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잠이와 깊은 잠이와
다시 못일어 날것 같은 잠이와
잠이 점점 느는것 같아
(자 이제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비오는 바다위를 걷고 있습니다)
저기 북극곰이 남쪽 팽귄과 화해를 하고
이제 친구가 되고, 서로들 친구가 됐네
하늘을 나는 거북이
바다속을 나는 새
이게 나의 꿈 세상
환영해요 나의 꿈 세상으로
영원한 꿈의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은 행복한 나의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은 행복한 나의 세상
이라고 생각 했었지만.. 뭔가 허전해요
그래! 깨달았어요! 그대없는 나의 세상은
너무나 허전해 너무 허전해서 미칠것 같아
(자 이제 여러분은 바다속으로 들어갑니다)
(영원히 나올수 없는 잠의 세상으로)
이제 정말 영원한 잠에 빠져 버렸네
되돌릴수 없는 영원한 안식의 세계로
하지만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
아쉬운것이 없는데..
뭔가 있을까 생각해봐도
정말 너무 슬픈데..
(자 이제 여러분은 영원한 잠의 세계에 있습니다)
(영원히 깰수 없는 슬픔의 세계에..)
(자 이제 여러분은 잠에서 깨어나려고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기 싫으신 분들은 다시 재생을 하시기 바랍니다)